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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2

동부지역 대군근접지원반 사무소 개소

글. 대군기술지원팀 권전복 책임연구원
스토리

2월 25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국방종합시험단에서 유관기관 및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지역 대군근접지원반 사무소를 개소하고 소요군과 방산업체 간 가교 역할과 전방지역의 대군기술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군근접지원은 야전에 배치된 군수품에 대해 소요군이 제기하는 사용자불만과 품질개선 소요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대군근접지원반 운영은 2019년 7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19~’23 군수품 품질관리 기본계획」의 중점과제 중 하나로, 품질문제 발생 시 신속한 조사 및 대군 기술지원 등을 통해 소요군의 군수품 품질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에는 제도적·지역적 한계로 국방기술품질원의 담당부서가 야전부대의 품질문제를 인지하기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되어 신속한 사용자 불만 처리가 제한되어 왔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야전 기술지원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대군근접지원반 운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시범 운영 및 장소 선정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동부지역 대군근접지원반을 개소하게 됐다.

대군근접지원반 운영을 통해 군과 업체 간 가교 역할과 근접 대군기술지원을 동시에 수행하고, 전방지역에 배치되어 방산업체 사후봉사팀과 협업하여 수시로 발생하는 품질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안정적인 군수품 운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재현 생산품질경영본부장은 개소식에서 “전력화 장비가 집중 배치된 전방지역에 대군근접지원반 사무소를 개소함으로써 각종 군수품의 결함이 발생할 경우 소요군의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상시 군 전투력 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군의 장비 가동률 향상을 위한 군수품의 품질 개선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대군근접지원반의 경우 전문인력을 추가로 확보하여 서부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